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시 잭슨 (문단 편집) === 퍼시 잭슨과 최후의 올림포스의 신 === * [[스틱스]] 강물에 몸을 담그고 살아남아, 불사의 몸이 된다.[* 참고로 지금까지 [[스틱스]] 강물에 몸을 담그고 살아남은 사람은 단 3명이라고 한다. 퍼시, 루크 카스텔란, 그리고 [[아킬레우스]]. ] 그리고 [[스틱스]] 버프 덕분에 하데스가 데리고 있던 해골 병사들 다 처리한 뒤, [[크레토스|하데스 멱살까지 잡는다]]. * 맨하탄 방어전에서 수많은 괴물들을 썰어버린다. 얼음 거인, 텔키네스(Telkhines), 지옥견, [[키클롭스]], [[미노타우로스]] 등 종류도 다양하다. 전황이 불리할 때 [[스틱스]] 목욕빨로 혼자서 버티면서 시간을 벌어준다. * 사티로스들이 대기타던 곳까지 사이클론으로 히페리온을 몰아간다. 히페리온은 사이클론 때문에 정신없어서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, 사티로스들의 마법에 당해 커다란 단풍나무가 되어버린다. * 포세이돈의 옥좌에 목숨을 걸고 앉아 주의를 끌은 뒤[* 그로버에 의하면 신들의 옥좌에 앉았다가는 바로 재로 변해버릴 정도로 신들이 싫어한다고 한다. 포세이돈도 퍼시라는 것을 인식하기 전까지 "감히 어떤 놈이"라고 화냈다. 그리고 대화가 끝나서 내려오는데 타는 냄새가 났다고 한다.] 포세이돈에게 자신의 영지를 버리고 티폰 공격에 합류하도록 설득한다. 전쟁 후 논공행상 때 제우스가 포세이돈 없었으면 티폰을 죽이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포세이돈에게 감사를 표한다. * 루크의 선함을 믿고 루크에게 칼을 건네줌으로써, 루크가 크로노스를 소멸시킬 수 있도록 한다. 뭐 이건 레이첼이 미래를 보고서 적절한 조언을 해준 것이 원인이지만. * 하데스와 마이너한 신들을[* 이때 하데스가 자신을 하위신으로 취급하는거냐면서 폭발하는 씬이 나온다. 물론 퍼시는 그런 의도로 말한 게 아니긴 하지만.] 존중해주도록 올림포스의 신들에게 요구했다. 더 정확하게는, 2차 티타노마키아에서 크로노스 편에 섰던 마이너한 신들[* [[헤카테]], [[야누스]], [[모르페우스]], [[네메시스]] 등]을 용서해 줄것과 [[칼립소]]처럼 평화적인 티탄들의 처벌을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. 반신들이 13살이 되기 전에 반쪽피 캠프로 데려온 뒤 누구 자식인지 즉시 밝힐 것, 기존의 12주신(헤라는 특이 케이스. 이쪽은 당연히 반신 자식은 없긴 하지만 기숙사는 있다. [[제이슨 그레이스|아주 특수한 상황]]이 아니면 명예 기숙사인 셈.)뿐만이 아닌 하데스와 모든 마이너 신들이 자기 자식들을 위한 기숙사를 보유할 것 등을 요구하며 그 대가로 '''신이 되는 기회를 포기했다.''' 최고신인 제우스가 'dim-witted God(멍청한 신)'~~말그대로 병신~~이 될거라고 말했지만 지금의 퍼시는 헤라클레스, 아니 그 이상의 업적을 달성했고 --병신일 것 같다고 말하기 전에-- 포세이돈의 부관으로 어느 정도 지위가 있는 편의 신이 될 수 있었다. 제우스가 직접 이 제안을 했다는 점이 눈여겨볼만하다. 대부분의 신들도 동의하는 듯했고[* 아레스는 무한정으로 되살아나고 재생하는 샌드백(...)으로 사용 가능해서 찬성. 아테나는 업적도 있지만 아나베스와 퍼시를 땔 수 있는 점도 고려해서 찬성. 포세이돈은 당연히 찬성.] 그래서 퍼시도 거절하기 전에 잠시 망설이긴 했다. '''불로불사의 신이 되는 걸 마다할 사람은 굉장히 적다.''' 그러나 퍼시는 작중에서도 이런저런 신은 다 만나봤고, 신들이 영원한 삶을 살면서 성격이 요상하게 변한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. 아나베스와 헤어지기 싫던 것도 있지만. 특히나 자신이 신이 되는 기회를 걷어차면서 처우 개선을 요구한건 엄청난 일.[* 퍼시가 신이 된다고 했으면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페르세우스 잭슨이라는 신이 한 명 추가 되는 것이다. ~~오오 엄청난 일 신화를 수정할뻔했어~~] 이 선택은 신들에게도 굉장히 인상 깊었던 듯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